Jus... Chillin....

그러하였다.... 이날은 면접을 보러 충남 아산에 내려간 날이었다....

<양복 준비완료.... 현재시각 오전 5:30>

내가 갔던 루트는 대강 이랬다....

<지도제공엔 이번에도 네이버... ㄱㅅ>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려 했으나, 비가 와서인지 성산대교를 건너려는 사람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잘막히는 강변북로가 뻥!!! 뚫려 있었다....(오 이런 지쟈스...)

그렇게 한남대교를 건너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씐나게.... 아산으로 질주했다....

비가 억수로 많이 내렸고, 빗길은 매우 위험할 정도로 물보라와의 댄스(?)를 추고 있었다...

하지만 빗길임에도 크삼(K3)이는 준중형차답지않은(?) 주행성능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핸들링장치로 날 매료시켰다.... 

(크삼이는 '스포츠', '컴포트', '노멀', 이렇게 3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음)

<하앍.... 궁디보소....(응?)>

하지만 안성즈음 도착했을때 비는 좀 사그러 들기 시작하였고 이내 배가 고파오기시작했다...

 <'안성'>

그렇게 안성휴게소에서 잠시 요기를 할겸 카페테리아에 들어섰고 

역시나 나는 휴게소의 별미 우동을 시켰다(ㅎㅎ....)

<우동되시겠다!!! 옆에 생선까스는 거들뿐...>

배가 든든해졌고 이내 출발.... 약 40분 정도 소요해 아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음.... 면접관련은.... ㅠ 제발... ㅠㅠㅠ 노코멘트....

암튼 즐거운(하지만 슬픈) 면접길이었다... 사실 기차나 버스 혹은 지하철을 타고 갔었으면 매우

힘들었을 초행길 및 면접길(...)이었을 텐데.... 크삼이와 함께 했기에 조금이나마 내 본연의 모습

자신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했다...

고...고마워 K3....

-셋째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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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쿨한남자

어언 12년만에 서오릉(집 바로 옆에있지만...)에 외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삼촌을 뫼시고 출발!

했지만 기름이 없었다....(데헷...)

<하지만 이것이 있었나니!!!(?) 상품권 되시겠다...>

시승자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준 3만원의 기름값(기아차 감사합니다... 굽신)을 스크(?)에 헌납하고

다시 발길을 옮겼다....

<우리집에서 서오릉 가는길.jpg -출처 네이버->

매우 가까운 곳임에도 한적한 곳에 위치한 곳이기에 중학교 이후로는 가본적이 없었던 나는...

그 곳에서 자연의 경치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가을....(취준생의 가을..ㅠㅠ)을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꾸물꾸물한 날씨가 눈에 보이지 않더냐....>

그래도 서오릉행을 강행했다 ㅎ....

가는 동안 비가 시작되었고.... 이내 우산을 쓰고 돌기로 마음먹었다....

<'잘왔쪙...' 하는듯해 보이는 게시판...(기분탓인가)>

중간중간 비가 쉬어가는 구간이 있고 해가 나는 부분도 있어서.... 당최 우산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끝내 나는 우산을 내팽개치고 하하하하 미친X처럼 뛰어댕겼다...

<응...그래.. '취업'은 어느쪽이니?>

<조용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 길위에서>

<빼곡하고 울창한 숲... 나도 저 나무들 중 하나였음 싶었다>

한참을 뛰댕기고 출출했던 나는 긴급제안을 했다...

나曰: 할머니 드라이브했으니 할머니가 짜장면 쏘세염

할머니曰: 내돈음서

어머니曰: 아까 용돈 줬자네(실실)

할머니曰: ...... 문디시키들...

나曰: 할무니도 문디가? 그라모?

.....중략.....

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였다... 결국엔 서오릉 맛집인 짜장면 집에 입성!했다...

<맛있었당.... 같이먹은 짬뽕은 못찍었네...>

눈과 배가 모두 즐거우니 기쁘지 않을소냐.....(하지만 마음은 휑한걸?)

암튼... 즐거운 하루였다... 오랜만에 '취준생', '학생'이라는 굴레를 집어던지고 자연과 조화롭게

시간을 보낸 것도 있었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한 것도 오랜만이라서였기도...

아무튼 이런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가장 먼저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둘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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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쿨한남자

음... 내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취업이나되지)

<은색은... 식상해~>

이름하야.... 기아 K3 시승이벤트, 무려 일주일간 운행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말이다.

뭐랄까.... 이걸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나는 나의 현재형 '학생' 혹은 '취준생'이란

특성(?)에 맞추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다....

<아담할줄 알았던 녀석의 자태>

사실 이녀석을 고르게 된 것도 우연아닌 우연으로 결정되었다...

원하는 색상의 차량을 고를 때마다 이전 기수의 운전자분들께서 함부로(?) 대하셔서 내가 고른 

차량들마다 이곳저곳 긁히고 깎이고 뭉개진.... 처참한 몰골을 볼 수 밖에 없었기에...

가장 말끔한(?) 모습을 갖춘 이녀석을 데리고 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실내, 다만 카본인듯한 플라스틱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풀옵션인지라 크루즈컨트롤, 파킹 어시스턴트, 푸쉬스타트버튼, 네비게이션까지 이루 말할 수 없을

많은 사양들을 한눈에 습득하기란 힘들어 보였다....(칭찬임)

공간적으로 매우 바람직한(?) 뒷자석 레그룸과 쾌적한 시야 그리고 시원시원한 핸들링까지....

기아자동차가 크삼이에게 'Valuable 3'라는 수식어를 매우 잘 붙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화창한 날이었지만.... '취준생'의 입장에서.... 어디 놀러가거나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에

(그나마 여친이라도 있으면 드라이브라도 다녀올텐데... 커흙 ㅠㅠㅠ)

도서관으로 향했다..... (....)

<상당히 조작이 간편했던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에 학교 주소를 입력하고 출발할려던차, 근처에 사시는 선배한분의 전화를 받고....

픽업을 갔다(.... 여자도 아니고 ㅠ) 하.... 그랬다....

그리고는 막히는 강변북로와 시내를 통과하며.... 무사히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첫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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